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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6

지리산 종주_5월1일 지리산 열리는 날 산불입산금지가 끝나고 열리는 날 5월1일. 해마다 지리산 종주에 나선다. 오늘 코스는 거림_세석대피소_연하선경_장터목대피소_천왕봉_중산리 18km 새벽 4시 꽤 굵은 비가 내렸다. 비 옷으로 무장하고 산 길을 걸었. 연하선경 제석봉 고사목 지대 천왕봉 오르는 가파른 길 중산리 하산 길 2024. 5. 1.
지리산 산행 총정리(산행코스,버스시간표) 지리산은 1967년 12월 29일 우리나라 최초의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지리산은 3개도(경상남도, 전라남·북도), 1개시(남원시), 4개군(구례군, 하동군, 산청군, 함양군), 15개 읍·면의 행정구역이 속해 영·호남 내륙지역의 경계에 자리 잡고 있으며, 그 면적이 471.758㎢로서 20개 국립공원 중 가장 넓은 면적의 산악형 국립공원이다. 지리산의 주능선은 서측의 노고단(1,507m)에서 반야봉(1,732m), 삼도봉(1,499m), 토끼봉(1,534m), 형제봉(1,433m), 덕평봉(1,522m), 칠선봉(1,576m), 영신봉(1,652m), 촛대봉(1,740m), 연하봉(1,667m), 제석봉(1,806m)과 최고봉인 지리산 천왕봉(1,915m), 중봉(1,875m) 및 써리봉(1,642m) 등.. 2022. 8. 9.
[지리산행]지리산 연하선경(煙霞仙境) 四季 지리산 연하선경(煙霞仙境) 지리산 주 능선 25km 중에서 가장 아름다운 구간. 신선이 노닌다는 연하선경 (煙霞仙境)은 세석대피소에서 부터 시작해서 세석평전,촛대봉,연하봉 까지 이어지는 2.6km미터 구간을 말한다. 연하煙霞의 사전적인 뜻은 안개와 노을을 아우르는 말이며 고요한 산수의 경치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이다. 지리산 연하선경은 이 두 의미를 함께 아우르는 말인듯 하다. '고요하고 멋진 경치에 안개가 쌓여 있어 신선이 노니는 곳'이 바로 연하선경이 아닐까 한다. 지리산 종주시 가장 힘든 구간이 벽소령에서 세석 구간이다. 덕평봉,칠선봉,영신봉을 넘는 오르막 내리막이 심한 길, 산허리를 감싸고 걷는 너덜길이 만만치가 않다. 그 구간을 지나면 힘들었던 몸을 녹여 주는곳이 영신봉 아래 세석 대피소다. 세.. 2022. 7. 22.
[지리산 고사목]제석봉 고사목 10여년의 기록 [지리산 고사목]제석봉 고사목 10여년의 기록 지리산 종주때나 거림,백무동에서 천왕봉을 오르려면 반드시 지나가야 하는 곳이 고사목 지대 제석봉이다. 슬픈 사연도 있다. 세상 어두운 시절 아마 자유당 시절이었나 보다 벌목꾼이 자신의 잘못을 덥기 위해 불을 질러서 이런 벌거숭이가 됐다고 한다. [네이버 지도] 제석봉 경남 산청군 시천면http://naver.me/FHYiuPz0" target="_blank" rel="noopener" data-mce-href=" http://naver.me/FHYiuPz0"> http://naver.me/FHYiuPz0 네이버 지도 제석봉 map.naver.com 그러나 아이러니컬 하게도 내 개인적인 생각엔 지리산 제1경이다. 봄엔 겨울잠에서 막 깨어난 초록 풀들이 여름엔 .. 2022. 7.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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