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반응형

제주여행6

[한라산 등산]영실,윗새오름,어리목을 탐방하다. 어제 한라산 산행은 내내 안갯속이 었다. 오늘은 아침 부터 제주 하늘이 맑았다. 초봄의 나른함을 느낄것 같은 날씨였다. 아침 일찍 부터 서둘러 서귀포에서 202번 버스로 출발,1100도로 입구에서 240번으로 환승해 어리목입구에서 내렸다. 한라산 윗새오름을 오르기 위해서는 영실,어리목,돈내코에서 출발 할 수 있다. 오늘은 영실 탐방 지원센터를 출발해서 윗새오름,돈내코 탐방 지원센터로 하산했다. 언제 와 봐도 가슴 뻥 뚫리는 경관. 우리나라 최고의 산악 뷰. 눈 쌓인 겨울, 철쭉 피는 늦봄이 멋 있지만 오늘 같은 늦가을도 나름 운치가 있다. 그 아름다운 길을 걷다. 때를 잊은 진달래가 폈다. 영실 멀리 백록담 정상이 보이기 시작한다. 윗새오름 지나서 남벽쪽으로 진행 백록담 남벽 남벽 아래에 철없는 진달래가.. 2022. 11. 24.
[한라산 등산]늦가을 한라산 성판악~관음사 코스를 걷다 지난달 제주가는 비행기 표를 예매 할 때는 눈 쌓인 한라산을 기대했다. 예년 같으면 눈이 왔어야 하는데 이상 고온 현상으로 산행 전 날 오후 부터 비가 흩 뿌리더니 밤에는 꽤 내렸다. 다행히 비는 새벽에 그쳐서 산행하는데 큰 애로는 없었으나 7시간 내내 안개가 꼈고 백록담은 아애 보여 주지를 않았다. 겨울이 턱 밑에 와 있는 11월23일 한라산 등산 기록. 성판악에서 8시출발해서 관음사로 3시 하산 했다. 산이란 비 오면 비오는 대로 운치가 있고 비 그치면 비 그친대로 상쾌함과 구름의 움직임이 있다. 비 그친 늦가을 한라산은 온통 구름에 덮혀 있었다. 산행 내내 안개는 걷히지 않았고 백록담은 그 안개에 숨어 버렸다. 성판악주차장 지도에서 위치를 확인하세요 m.map.kakao.com 한라산국립공원 관음사.. 2022. 11. 23.
[제주여행]노아의 방주를 모티브로 한 아름다운 서귀포 '방주교회' 방주교회 서귀포 인덕에 있다. 세계적인 건축가 이타미 준이 노아의 방주를 모티브로 설계한 교회건축물로, 아름다운 건축물로 유명하다. 인공 수조를 조성해 건물이 물위에 떠있는 듯한 느낌을 주며, 그 모습이 푸른 잔디밭, 파란 하늘과 잘 어울려 건축물과 자연의 조화로움을 뽐낸다. 사진촬영 명소로 알려져 있다. 방주교회 지도에서 위치를 확인하세요 m.map.kakao.com 2022. 11. 22.
[제주여행]동백꽃 정원 카멜리아힐 동백꽃 요정이 사는 언덕 '카멜리아힐'에는 사계절 꽃이 핀다. 동백꽃은 10월~2월, 2~3월엔 튤립, 3월~4월 벚꽃, 6월~8월수국, 8월~10월 국화,천일홍 9월~11월에는 핑크뮬리가 핀다. 카멜리아힐은 동양에서 가장 큰 동백 수목원으로 토종 동백 부터 아기 동백, 유럽 동백 등 80여 개국 500여 품종의 수많은 종류의 동백꽃을 볼 수 있다. 여름에는 파란 하늘같은 수국이, 가을에는 억새와 핑크뮬리가 정원에 가득하다. 카멜리아힐 홈페이지 main | camelliahill01 ​제주에서 가장 아름다운 수국을 볼 수 있는 곳, 카멜리아. 숲속 가득한 수국과 가드너들이 정성스럽게 가꿔온 카멜리아 힐 만의 여름을 만나보세요. - 수국 시즌(6월- 7월) 야외 수국은 많이 camelliahill4.wix.. 2022. 8. 16.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