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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리목5

한라산 등산_어리목,윗새오름,돈내코 2024. 4. 17.
[폭설 후 한라산] 어리목_윗새오름_영실 폭설로 닫혔다 열린 한라산. 며칠 닫혔다 오늘 열린 어리목,윗새오름,영실 코스를 걷다. 1박2일 한라산 등산을 왔다. 언제나 처럼 첫날은 어리목,윗새오름 코스. 둘째날은 백록담 정상가는 코스. 첫날 산행은 평소에는 숙소가 있는 서귀포 돈내코 유원지 까지 걸어 가는데 오늘은 돈내코 코스는 출입 불가. 윗새오름 코스는 언제나 처럼 호쾌하다. 국내 어느 산에도 이런 호쾌함은 없다. 높은산에 넓은 평지는 지리산 세석평전,덕유산 덕유평전,소백산 능선,신불산 억새능선 등등이 있지만 한라산 어리목에서 올라 사재비 능선을 거쳐 윗새오름 까지 오르는 경치는 단연코 최상의 뷰다. 오늘 이 코스는 무릎 넘게 쌓인 눈 맑은 날씨 최상의 경치였다. 부디 내일은 백록담 정상이 열리길... 2022. 12. 27.
[한라산 등산]영실,윗새오름,어리목을 탐방하다. 어제 한라산 산행은 내내 안갯속이 었다. 오늘은 아침 부터 제주 하늘이 맑았다. 초봄의 나른함을 느낄것 같은 날씨였다. 아침 일찍 부터 서둘러 서귀포에서 202번 버스로 출발,1100도로 입구에서 240번으로 환승해 어리목입구에서 내렸다. 한라산 윗새오름을 오르기 위해서는 영실,어리목,돈내코에서 출발 할 수 있다. 오늘은 영실 탐방 지원센터를 출발해서 윗새오름,돈내코 탐방 지원센터로 하산했다. 언제 와 봐도 가슴 뻥 뚫리는 경관. 우리나라 최고의 산악 뷰. 눈 쌓인 겨울, 철쭉 피는 늦봄이 멋 있지만 오늘 같은 늦가을도 나름 운치가 있다. 그 아름다운 길을 걷다. 때를 잊은 진달래가 폈다. 영실 멀리 백록담 정상이 보이기 시작한다. 윗새오름 지나서 남벽쪽으로 진행 백록담 남벽 남벽 아래에 철없는 진달래가.. 2022. 11. 24.
[제주 한라산]영실,윗새오름,어리목 코스 겨울 눈꽃 천국 한라산 그 중 최고 비경 영실,윗새오름,어리목을 걷다. 한라산 영실은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하원동의 북쪽 한라산 기슭에 있는 명승지로 영주10경 중의 하나이다. 백록담 서남쪽 해발 1,400~1,600m 지점의 거대한 계곡 우측에 천태만상의 기암 괴석들을 말한다. 이 계곡의 웅장하고 둘러친 모습이 마치 석가여래가 불제자에게 설법하던 영산(靈山)과 비슷하다 해서 영실(靈室)이라 했다고 한다. 기암괴석은 억센 나한들과 같다 하여 '오백나한'이라고도 하고, 우뚝 선 장군의 형상과 같다 하여 '오백장군'이라고도 부른다. 금강산의 만물상과 같다 하여 한라의 만물상이라고도 한다.(네이버 지식백과인용) 영실탐방안내소 가는법 240번 버스를 타고 영실탐방안내소에서 내려 영실휴게소까지 30~40분 정도.. 2022. 8.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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