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반응형

전체 글515

[올 가을 단풍 산행 추천_제주도 단풍명소]한라산 둘레길 천아숲길 한라산 둘레길1구간 천아숲길 제주에는 '제주올레길'과 '한라산 둘레길'이 있다. 올레길은 잘 알려져 있지만 한라산 둘레길은 생소해서 둘을 혼동하는 분들이 계신다. 한라산 둘레길은 http://hallatrail.or.kr/allcourse#lg=img_lg&slide=0 한라산둘레길 | 코스정보 | 전체코스 한라산둘레길 | 코스정보 | 전체코스 hallatrail.or.kr 이중 한라산 둘레길 1구간 천아숲길은 천아수원지로부터 시작이 되는데 이곳 광령천은 계곡이 깊고 단풍이 아름답기로 전국적으로 유명한 곳이다. 하천을 건너 10.9km 구간으로 이어지는 숲길에도 중간중간 단풍이 숲을 이뤄 장관이다.(천아수원지_임도삼거리_노로오릉_보림농장삼거리_영실입구) 교통편은 버스 이용 제주~중문 노선 240번 버스가.. 2022. 7. 19.
[올 가을 단풍산행 추천_설악산 단풍]설악산 서북능선 대승령 단풍 [설악산 서북능선 대승령 단풍] 10월 중순 되면 설악산은 온통 붉다. 바위와 단풍이 어우러져 하나되는 풍경은 가을 설악이 내주는 매력이다. 기상청은 설악산 대청봉 밑 중청대피소 부근에서 부터 측정, 전국 단풍 시기를 발표한다. 10월 초 대청봉에 오르면 단풍의 남하 속도를 눈으로 확인 할 수 있다. 정상 밑 중청대피소 부근은 단풍들어 온통 붉은데 내려다 보이는 공룡능선,울산바위쪽은 아직 푸르다. 빨간띠를 두른듯 단풍이 층져 보인다. 이렇듯 가을 설악은 서서히 달아 오른 후에 타오르듯 붉어진다. 설악산 단풍 명소는 여러 곳 있다. 오색 부근 흘림골,천불동계곡,백담사 부근,12선녀탕 계곡 등. 그러나 단풍철 사람들 많지 않고 호젓이 걸으면서 단풍 구경할 수 있는 곳으로는 서북능선 코스가 제격이다. 설악산 .. 2022. 7. 18.
[어청도여행]중국의 닭우는 소리가 들리는 물 맑은 섬 어청도(於靑島) [어청도여행]중국 닭우는 소리 들리는 물 맑은 섬 어청도(於靑島) 어청도(於靑島) 물 맑기가 거울과도 같아서 어청도의 “청”은 맑을 청(淸)이 아닌 푸른 청(靑)자를 쓰고 있는 섬. 군산에서 66km서쪽에 있으며 배로 2시간30분 가야하는 고군산군도에 속하는 우리나라 최서쪽 영토. 새벽녘 중국의 닭우는 소리가 들린다고 할 정도로 중국과 가까운 곳이다. u자형으로 움푹 들어가 있어 태풍때 각종 선박들의 피난처 역할을 한다. 고래잡이 포구 어청도 19세기 후반 일본인 들이 방파제를 만들고 항구를 열었다. 동해에서 사는 고래가 봄에 새 끼를 낳기 위해 어청도 근해로 이동해 오면 동해안 장생포의 포경선도 고래를 따라 이동해 오는데, 때문에 1960~70년대 고래잡이 항구였던 어청도는 수많은 포경선들이 정박하며 .. 2022. 7. 16.
[선운사 꽃무릇] 9월 선운사 꽃무릇과 풍천장어 9월 엔 선운사 꽃무릇 구경하시고 고창 풍천장어 드세요. 선운사 선운사는 전라북도 고창군 도솔산(兜率山)에 자리한 대한불교조계종 제24교구 본사이다. 도솔산은 선운산(禪雲山)이라고도 하며 김제의 금산사(金山寺)와 함께 전라북도의 2대 본사로서 오랜 역사와 빼어난 자연경관, 소중한 불교문화재들을 지니고 있어 사시사철 참배와 관광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이다. 특히 눈 내리는 한겨울에 붉은 꽃송이를 피워내는 선운사 동백꽃의 고아한 자태는 시인ㆍ묵객들의 예찬과 함께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선운사의 창건에 대해서는 신라 진흥왕이 창건했다는 설과 백제 위덕왕 24년(577)에 고승 검단(檢旦, 黔丹)선사가 창건했다는 두 가지 설이 전하고 있다. (선운사 홈피 인용) 선운사는 봄 동백,가을 꽃무릇,늦 가을.. 2022. 7. 15.
[잠실 야구장 직관]기아 없이는 못살아~ 잠실 야구장 직관. 기아 없이는 못산다고 목 놓아 외쳤건만 오늘도 졌다. 지난 고척 돔구장 이후 직관 2연패. 기아 없이도 잘 살거니깐. 제발 제발 이겨다오. 의리야 도영아. https://youtu.be/uI9-6AlWwL8 2022. 7. 14.
[60년 전통 함평 육회비빔밥] 함평 화랑식당 육회비빔밥 맛에 반하다. [60년 전통 함평 육회비빔밥] 함평 화랑식당 육회비빔밥 맛에 반하다. 함평천지(咸平天地) 늙은 몸이~ 광주 송정리가 낳은 명창 임방울이 불러 유명해진 호남가(湖南歌)첫 시작이다. 호남가는 조선 고종 때 신재효가 지은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함평에서 시작 광주, 해남, 제주를 거쳐 전북 익산까지 호남지방 50여개 고을의 특징과 인심, 풍광을 노래한 단가다. "호남가가 함평에서 머리를 잡은 것은 무슨 까닭일까? 여기에 대해 여러 가지 말이 있으나 다음과 같이 귀결해 보는 것이 좋을 것이다. 함평(咸平)이라는 이름이 호남에서 제일 좋기 때문인 것이다. "咸"은 모든 것이 가득차고 원숙함을 뜻하며 "平"은 평탄할 평, 바를평, 다스릴 평, 화할 평,고를 평, 쉬울 평, 거듭 풍년들 평 등의 뜻을 가지고 있고 제.. 2022. 7. 14.
[신당역 중앙시장]심세정 에스프레소 중구 신당역 중앙시장 심세정 간판에는 한자가 없다. 심세정(心洗停)? 세심정(洗心停)? 헷갈린다. 피묻은 칼을 앃었다고 해서 유명한 세검정(洗劍亭)이 익숙해서 일까? 몇번을 들럿지만 젊은 사장께 끝내 물어 보지는 못했다. 에스프레소 한 두잔에 마음의 외로움을 앃고 오면 그만이지. 마음을 앃고인지 깨끗이 앃어야 하는 마음인지는 중요치 않다. 종일 비 오는 날 보름전 부터 잠실 구장 야구 보러 가기로 약속이 되어 있었다. 후배가 미리 예약도 해 놨다. 그래 낮술 한잔하고 잠실 구장 가면 딱이다. 그렇게 오늘을 맞았다. 그러나 아침 부터 비가 내린다.예보는 종일 장맛비. 어쩜 예보가 이리 정확한지. 오마이갓. 낮술은 예정대로 진행됐다. 신당 중앙시장 미영이네 백반집서 점심과 낮술을 하고 옥경이네 집에서 2차 .. 2022. 7. 13.
[겨울 설악산 종주]강추위에 대청봉을 오르다. [겨울 설악산 종주]강추위에 대청봉을 오르다. 겨울산행은 준비물이 많다. 무박종주 산행은 더더욱 그렇다. 첫째도 보온 둘째도 보온이기 때문이다. 꼼꼼하게 준비해가야 안전 산행을 할 수 있다. 추운날 설악산 무박종주 산행 준비물 ✔ 겨울장비:아이젠,스패츠,스틱 ✔ 보온용품:경량파커,두꺼운장갑,버퍼,두건,비니 ✔ 음식물:따뜻한물,충분한 간식,따뜻한 음식 ✔ 핸드폰 보조 배터리(추우면 배터리 소모가 많아 진다) ✔ 기타:고글이나 선그라스,핫팩,헤드랜턴 등 겨울산행은 무엇 보다도 보온에 신경 써야 한다.항상 여벌의 옷을 준비해 가야 한다. 설악산 겨울 무박 산행의 장점 설악산 겨울 무박 산행은 일출을 볼 수 있어서 좋다. 흰눈에 덮힌 하얀 동해에서 떠오르는 대청봉 일출은 천하 일품이다. 붉은 불덩이가 바다에서 .. 2022. 7. 13.
[설악산 봉정암] 설악산 봉정암 부처님 진신사리 5층석탑 설악산 봉정암 부처님진신사리 5층석탑은 용아장성의 현란한 바위 봉우리들이 시작되는 곳에 서 있다.넘치지 않고 절제된 우아한 자태.봉정암을 지긋이 내려다 보고 있다. 소원 하나 쯤은 들어 주실 것 같은 봉정암진신사리5층탑 그 곳으로 가보자. 설악산 봉정암 가는 방법 1.보통 등산하는 사람들 오색이나 한계령에서 시작 대청봉,소청을 지나 봉정암으로 내려온다. 여기에서 백담사로 내려가는길이 두군데로 나뉜다. 곧바로 백담사로 내려가는길과 오세암을 거쳐 백담사로 내려가는 길이 있다. 모두 10~11시간 정도 걸린다. 2.순례하시는 분 용대리 정류장에서 백담사 까지 버스를 타고 와서 백담사,영시암을 거쳐 오세암,봉정암 코스로 오르거나 영시암에서 바로 봉정암을 바로 오르는 코스가 있다. 어느 코스를 택하던지 오르막 돌.. 2022. 7. 12.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