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념일 레스토랑 추천 시리즈] 신라호텔 더 파크뷰(The parkview) 호텔뷔페

[기념일 레스토랑 추천 시리즈 2] 신라호텔 더 파크뷰(The parkview) 호텔뷔페

오늘은 지난 시간에 이어 기념일에 가봄직한 레스토랑 두 번째를 소개해보려고 한다.

(이전의 글은 하단의 링크 참조)

기념일 레스토랑 추천 (미슐랭2스타 정식당, 호텔뷔페 신라호텔 더파크뷰, 한우 오마카세 한남동 소수)

출처: https://sanhyunin.tistory.com/entry/기념일-레스토랑-추천-시리즈-미슐랭-2스타-정식당 [산혀닌:티스토리]

 

# 신라호텔 더 파크뷰 소개

신라호텔 더 파크뷰(The parkview)는 장충동에 위치한 신라호텔 1층에 위치하고 있다.

http://naver.me/xCryNp6K

네이버 지도

 

# 신라호텔 더 파크뷰 예약

예약의 경우 신라호텔 사이트(https://www.shillahotels.com/)를 통해 주로 이루어지는데

전달 1일 오전8시에 그 다음달 예약이 오픈된다.

(ex. 8월에 예약을 원할 경우 7월1일 8시에 예약 시작)

 

▶ 신라호텔 더 파크뷰 예약 사이트

https://www.shillahotels.com/fbresv/web/memDiningStep0.do

 

▶ 신라호텔 더 파크뷰 예약/문의 전화번호

02-2230-3374

 

예약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 신라호텔 더 파크뷰 운영시간 및 이용안내

더 파크뷰의 운영시간과 비용(가격)에 대한 안내이다.

신라호텔 공식 홈페이지 운영시간 안내

이용 시간과 주말/평일 여부에 따라 성인의 경우 최대 155,000원, 어린이의 경우 7,5000원으로 국내에서 손꼽히는 고급 뷔페라고 할 수 있다.

룸을 이용할 경우 별도의 요금이 부과되며

파크뷰를 이용할 경우 3시간 무료 주차가 가능하다.

 

 

# 할인카드 안내

다음의 카드를 통해 요금 할인이 가능하다.

공식홈페이지에 소개된 할인카드안내

 

# 이용후기

우리 일행은 창가자리를 안내받았다.

봄의 이른 저녁 타임이었기때문에 낮과 밤의 뷰를 동시에 볼 수 있어 매우 좋았다.

예약 순서대로 창가자리를 안내 받는다고 하는데 정확한 정보인지는 알 길이 없다.

 

 

더 파크뷰의 백미 앙쿠르트 스프

신라호텔 더 파크뷰에서는 앙쿠르트 스프와 탄산수는 기본으로 제공된다.

앙쿠르트 스프의 경우 따뜻한 스프와 그위에 돔처럼 올려진 패스츄리 빵을 함께 먹을 수 있었다.

맛은 물론이고 따뜻함을 오래 간직하고 있어 식사를 즐기기 전에 먹어도 좋고, 식사 중에 먹어도 충분히 따듯하게 즐길 수 있었다.

 

 

한식, 일식, 중식, 디저트 등 다양한 음식이 준비되어 있고 맛도 서비스도 훌륭하다.

다만 시간 제한이 있는 뷔페이고, 동시에 입장을 하다보니 아무래도 대기가 생기기 마련이다.

초밥, 대게, 샐러드 등의 음식에 사람들이 몰려 줄을 서야할 수 있다.

반면 디저트 코너는 식사 시작 30분 후부터 사람이 지나다니기 시작한다.

 

신라호텔의 경우 중식이 워낙 강세이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중식은 물론 맛이 좋다.

그리고 대게의 경우 해산물을 전문으로 하는 식당만큼 품질이 좋아 놀랐다. 

단새우와 연어 등 최근 단가도 꽤 오르고 고객들의 만족도 높은 횟감도 많았는데

생각보다 초밥은 현장에서 즉석으로 만들어준다는 엄청난 장점에도 불구하고 아쉬움이 남았다.

(최근 더플라자 호텔의 세븐스퀘어에서 고등어 봉초밥을 맛있게 먹었는데, 그 기대감 때문일 수도 있을 것 같다.)

고기류도 기본적으로 맛있었는데, 특히 양고기가 냄새 없이 맛이 있었다.

 

디저트 코너에서 차와 커피를 받을 수 있는데,

따뜻한 차와 함께 식사를 즐길 수 있어 좋았지만

시간 제한이 있다는 것이 마음을 좀 불편하게 했던 것 같다.

하지만 의외로 시간이 모자라다는 생각은 들지 않았다.

대체로 많은 고객들이 1시간~1시간반 사이에 자리를 떴다.

 

서울3대호텔뷔페중 하나라고 불리는 신라호텔 더 파크뷰(The parkview)에 가보았다.

맛이 있는 뷔페었지만, 가격만큼의 가치를 했는지는 개개인별로 평가가 다를 것이다.

좋은 경험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