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여행]물의 도시 베네치아의 화려한 궁전들을 곤돌라와 수상택시 타고 둘러 보다

베네치아 곤돌라와 수상택시에서 바라 본 물의 도시 베네치아의 화려한 궁전들.
베네치아는 예전의 화려했던 영광들을 현재에도 오롯이 남겨 뒀다.

*베니스 곤돌라
_60유로/약 30~40분
_화려하고 로맨틱한 전통 배를 타고 노를 젓는 사공과 함께 베니스 좁은 운하 구석구석을 돌아보는 체험

*베니스 수상택시
_60유로 /약 30분~40분
_수상택시는 대운하를 쾌속질주하는 모터보트로, 70키로의 속력으로 대운하를 질주.

델라 살루테 대성당

베니스 곤돌라

탄식의 다리_두칼레 궁전의 법정과 운하 건너편의 감옥을 이어주는 탄식의 다리. 신분에 관계없이 누구에게나 엄격한 법을 적용하기로 유명했던 베네치아. 이 감옥은 빛 한 점 들어오지 않고, 물이 차올라 죽는 경우도 많아 최악의 감옥으로 뽑히는 곳 중 하나였다. 죄수가 법정에서 중형을 선고 받으면 감옥으로 가기 위해 마지막으로 건넜던 다리로 중간의 격자 무늬 구멍 사이로 힐끗 아름다운 베네치아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이 다리를 건너는 죄수들이 '이 아름다운 곳을 언제 또 다시 볼 수 있을까.. '라고 탄식을 했다고 해서 붙여진 별명. 카사노바도 풍기문란죄로 이 감옥에 갇혔지만, 최초로 탈출에 성공한 죄수로 알려져 있다.

수상택시

구겐하임 컬렉션

아카데미아 다리

카 레초니크_베네치아 박물관으로 운영되는 바로크 양식의 건축물

파파도폴리 궁전

리알토 다리

600년 전통 어시장 페스케리아

카 도로_현재는 박물관

그라시궁전_피아트 미술관으로 웃영

카 페자로

카지노_음악가 바그너가 사망한곳으로 알려 짐

폰타토 데이 트루키_상인들창고 였으나 현재는 자연사 박물관으로 쓰이고 있음

산 시메오네 피콜로_로마 판테온을 모방해 지은 18세기 성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