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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과 섬

[이탈리아 여행]로마 관광의 모든것,편리한 로마 관광 '로마 벤츠 투어'

by 산혀닌 2023. 3.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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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 시내 벤츠 투어
이탈리아 정부에 관광업으로 승인을 받은 영업용 차량 벤츠로  일반 차량은 진입할 수없는 유적지까지 접근 가능한 투어.콜롯세움
더운 여름, 시원한 차에서 드라이브하면서 로마를 구경하고 유명 유적지, 관광지는 가장 가까이에서 만나보는 혜택이 있다.
이탈리아 기사님들의 에스코트를 받으며 귀빈처럼 여행할 수 있습니다.
패키지 여행의 경우 벤츠밴에 8명씩 승차(70유로/1인당)

*관광 순서는
<대전차경기장_진실의입 _포로로마노(외관)_베네치아 광장_ 캄피톨리오 언덕_판테온_트레비 분수_스페인 광장-_콜롯세움
코스를 관광하며 3시간 정도 소요 됨>


대전차경기장
고대 로마의 대규모 전차 경기장. ‘U’ 자형 구조로 3면에 좌석이 있었고, 경기장 가운데에서 전차 경기와 축제 따위를 벌였다. 4세기 콘스탄티누스 대제 때에는 좌석을 25만 석으로 확장하여 가장 규모가 큰 전차 경기장이 되었다. 현재는 이탈리아의 팔라티노 언덕과 아벤티노 언덕 사이에 터만 남아 있다.


진실의입
해신 트리톤의 얼굴을 새긴 원형 석판으로 원래 로마 시대에는 하수구였다고 한다. 입에 손을 넣고 거짓말을 하면 입을 닫아 손목을 잘라버린다는 전설이 있다.

입뿐만 아니라 코와 눈까지도 관광객들의 손길로 반질반질해져 있다. 영화 <로마의 휴일>을 통해 너무나 잘 알려져 입에 손을 넣고 사진을 찍으려는 사람들이 언제나 줄을 서 있다.


포로로마노(외관)
포로 로마노는 로마의 명소 중에 하나이다. 카피톨리노 언덕과 팔라티노 언덕 사이의 저지대로 고대 로마의 생활 중심지였으며 사법, 정치, 종교 등의 활동이 활발히 이루어졌던 곳이다. 원로원, 로물루스 신전, 2개의 개선문 등 과거의 흔적을 곳곳에서 찾아볼 수 있고, 기둥이나 초석만 남아 있는 곳도 있다.


베네치아 광장
로마의 중심부에 위치해 '로마의 배꼽'이라 불리는 광장이다. 광장 북쪽으로는 코르소 거리가 뻗어 있다. 남쪽으로 내려가면 비토리오 에마누엘레 2세 기념관, 캄파톨리오 광장, 로마 제국의 영광이 남아 있는 유적지 포로 로마노로 이어진다. 이 광장은 1871년 이탈리아 통일을 기념하기 위해 조성되었다. 광장 중앙에 통일 이탈리아의 초대 국왕인 비토리오 에마누엘레 2세의 기념상이 서 있다. 광장에서 웅장한 전면이 바라보이는 비토리오 에마누엘레 2세의 기념관(Vittorio Emanuele II Monument)은 신고전주의 양식의 백색 대리석 건물로, 현재 통일기념 박물관으로 쓰이고 있다. 건물의 옥상에 전망대가 설치되어 로마 시내의 전경을 내려다볼 수 있다.


캄피톨리오 언덕
캄피돌리오 광장(Piazza del Campidoglio)은 이탈리아 캄피돌리오 언덕에 있는 광장이다. 미켈란젤로가 1537년 설계했다. 투시적 효과가 의도된 동적인 타원형 외부광장이 특이하게 사다리꼴을 하고 있는 특징이 있다. 미켈란젤로의 가장 두드러진 작품 중에 하나이다. 화려하고 웅장한 바로크 양식을 잘 보여주고 있다.


판테온 신전
완벽한 형태로 남아 있는 고대 로마의 유적. 기원전 27~25년에 아우구스투스 황제의 양아들 마르쿠스 아그리파에 의해 세워졌으며 7개 행성의 신들을 경배하기 위한 건축물이다. 80년에 화재로 파손되었다가 118~125년 하드리아누스 황제에 의해 재건되었다.
609년에는 성모마리아와 모든 순교자들에게 바치는 성당이 되었다. 2,000년을 이어 간 로마제국의 현존하는 건축물 중 가장 보존이 잘되었는데 특히 이 건물의 청동문과 돔은 손상되지 않아 원형 그대로 유지하고 있다.
판테온은 그리스어로 '모든 신들에게 바쳐진 신전'이라는 뜻이다. 즉, 로마 전역에 존재하는 모든 신들을 위해 세운 성전으로 로마인의 관용 정신을 상징한다.


트레비 분수
분수의 도시로 알려진 로마의 분수 가운데서도 가장 유명하다. G.L.베르니니의 원안(原案)에 따랐다고 하는 N.살비 설계의 대표작으로, 1732년 착수하여 살비 사후인 1762년에 완성하였다.

흰 대리석 작품으로 개선문을 본뜬 벽화를 배경으로 거대한 1쌍의 반인반수(半人半獸)의 해신(海神) 트리톤이 이끄는 전차 위에 해신 넵투누스상(像)이 거대한 조개를 밟고 서 있으며, 주위의 거암거석(巨岩巨石) 사이에서 끊임없이 물이 흘러나와 연못을 이룬다. 이 연못을 등지고 서서 동전을 던져 넣으면 다시 로마를 방문할 수 있다고 하는 속신(俗信)이 있다.


스페인 계단,광장
17세기에 교황청 스페인 대사가 이곳에 본부를 두면서 스페인 광장이라고 불리게 되었다. 영화 《로마의 휴일》에 등장하여 유명해졌으며 이탈리아 사람들과 관광객들로 항상 붐빈다. 계단에 철쭉꽃이 심어져 꽃이 피는 시기에는 적색, 분홍색 꽃들이 만발한다. 계단을 올라가면 트리니타 데이 몬티 교회(Chiesa della Trinita dei Monti)가 있다. 스페인 계단은 17세기에 트리니타 데이 몬티의 프랑스인 주민들이 교회와 스페인 광장을 계단으로 연결시키기 시작하면서 만들어졌다.


콜롯세움
이탈리아 로마에 있는 투기장(鬪技場)으로, 직경의 긴 쪽은 188m, 짧은 쪽은 156m, 둘레는 527m의 타원형이고, 외벽(外壁)은 높이 48m의 4층인데, 플라비우스 왕조인 베스파시아누스 황제가 착공하여 80년 그의 아들 티투스 황제 때에 완성하였다.


코스탄티누스 개선문

기독교를 공인한 콘스탄티누스 황제가 그의 라이벌 막센티우스를 물리친 기념으로 세운 개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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