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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도 횟집과 카페
강화도는 서울 근교여서 식당,카페 등 맛있는 집들이 아주 많다.
잘 갖춰진 펜션도 많다.외지인들로 사시사철 붐빈다.
이 중 외포리 서울횟집과 초지진 해광호 횟집을 가보자.
강화도 외포리 서울횟집
*외포리 선착장은 강화도 외포리에 위치.석모도 출입을 위한 주민과 여행객들이 주로 찾는 곳이었지만 석모대교가 개통되면서 석모도 배편 운항 횟수가 줄어들자, 주문도 등 강화 부속 섬을 출입하기 위한 여객 터미널로 바뀜. 젓갈 수산물 직판장이 있어 해산물과 젓갈을 구입하려는 사람들도 붐비는데 특히 서해에서 잡은 것으로 담근 새우젓이 유명.
(네이버 지식백과)
외포리는 석모대교가 연결되기 전에는 석모도 가는 배가 드나드는 항구였다.지금은 항구 기능은 축소됐지만 꽂게,새우,젓갈 등 수산물 집결지이며 밴댕이회가 유명하다.
서울횟집은 외포리 바닷가에 있다.
2층 창가 테이블에서 창밖 바다를 보며 회를 먹는다.
건너편이 석모도이다.
[네이버 지도]
서울횟집
인천 강화군 내가면 해안서로 917-2
http://naver.me/GIv3mMDb
강화도 초지진 해광호 횟집
*초지진(草芝鎭)은 강화해협을 사수하는 12개의 진보 중 하나로 조선 효종 7년(1656년)에 설치되었다. 외세의 첫 번째 침공루트에 있어 118명이 주둔하며 강화도를 지켰던 1차 방어기지였다.
해광호 횟집은 초지진 항구에 있다.
김포에서 초지대교를 넘어가면 바로 초지진이 나온다.
항구에는 몇개의 횟집이 밀집해 있다.
전부 00호라는 간판이 있다.
각자가 소유한 배 이름이다.
이집은 해광호가 직접 잡아 온 자연산 횟감을 파는데 일부 양식생선도 취급하는듯.
바닷가에서 먹는 회.
잡다한 밑반찬없이 투박하게 썰어 나온 회와 조기 새끼 구이가 아주 별미다.
다른 식당에 비해 짜지 않고 조미료 맛 덜한 매운탕도 아주 맛있다.
특히 가을 전어회는 입에 살살 녹는다.
[네이버 지도]
해광호
인천 강화군 길상면 해안동로 96-18
http://naver.me/F9LsNdsX
초지진 마레616 카페
초지진 회 타운에서 걸어서 5분 정도 가까운곳에 있는 카페.
바닷가에 있는 유리창 넓은 건물이 잘 어울린다.
카페 안에서 바다를 보며 차를 마시든지 날씨 좋은날에는 잘 꾸며진 정원 테이블에 앉아도 좋다.야외 테이블은 바다 냄새를 맡으며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서 더욱 좋다.
[네이버 지도]
마레 616
인천 강화군 길상면 해안동로 96-29
http://naver.me/GaMrzl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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