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여행]제주도 산호 섬 '우도'

제주에서
가장 아름답고 이색적인 섬
'우도'
전기차 타고 한 바퀴 돌아보자.

우도 牛島
소가 누워 있는 모습의 섬 우도에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산호로 이뤄진 산호해수욕장과 모래가 검은색인 검멀레해수욕장이 있다.
우도는 투명한 에메랄드빛에 가까운 바다, 제주라는 섬 안에서 또다시 배를 타고 들어가야 하는 섬 속의 섬이다.
특히 동양 유일의 홍조단괴 백사장으로 하얀 모래가 감동적인 서빈백사해수욕장과 검은 모래 백사장이 펼쳐진 검멀레해수욕장이 동시에 존재하고 있다.
우도는 소라, 전복, 홍해삼 등이 유명한데, 무엇보다도 우도 땅콩의 품질과 맛은 최고. 땅콩이나 땅콩 아이스크림을 먹으며 우도를 둘러보는 재미도 쏠쏠하다.
우도로 가는 배는 성산항과 종달항 두 곳에서 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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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우도가는 배편

*성산포 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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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도 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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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도가는배

*배 시간표

땅콩 아이스 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