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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과 섬

[대천 섬여행]세 가지 보물을 간직한 활을 닮은 섬 삽시도揷矢島

by 산혀닌 2022. 8.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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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가지 보물을 간직하고 있는 섬
이름도 특이한 삽시도揷矢島는
하늘에서 바라보면 화살을 꽂아 놓은 활 처럼 생겼다고 한다.


삽시도揷矢島 가는 방법
대천 여객터미널에서 삽시도행 배를 타고 1시간 정도 이동하여야 한다.
  -대천항 출발(07:20 09:20 13:00 16:00)
  -삽시도출발(08:05 10;15 13:55 17:30)

 

가보고 싶은 섬(여객선 예약예매)

 

island.haewoon.co.kr


삽시도
이름도 특이한 '삽시도'(揷矢島)는 하늘에서 바라보면 화살(矢)을 꽂아놓은(揷) 활처럼 생겼다해서 붙여진 이름.
대천항에서 13.2km이며 하루에 세 번 운행되는 여객선으로 약 1시간 거리다.
삽시도 관광명소로는 진너머해수욕장, 거멀너머해수욕장, 수루미해수욕장, 석간수 물망터, 밤섬해수욕장이 있다.
삽시도 3가지 보물은 면삽지, 물망터, 황금곰솔을 말 한다.

 

 

 

 

삽시도 3개의 보물
면삽지, 물망터, 황금곰솔을 찾아 떠나는 트레킹


면삽지는
삽시도를 면(免)했다 하여 붙여진 이름으로 물때에 따라 본섬과 면삽지를 이어주는 바닷길이 생겼다 사라졌다 하면서 삽시도였다가 아니었다가 한다해서 붙여진 이름.

면삽지
면삽지 내려 가는 계단


물망터
물이 들어왔을 때는 바닷물에 잠겨 있지만 물이 빠지면 지하수가 샘 솓기 때문에 물맛이 짠맛이 전혀 없다.


황금곰솔 황금빛 소나무
엽록소가 없거나 적어서 생기는 현상의 소나무 변이 종으로 세계적으로 함

 

황금곰솔 사진_해운조합 블러그 사진 인용

 

삽시도에서 바라 본 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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