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반응형

추자도2

[제주여행]한라산 최고 조망_초보가 오를 수 있는 어승생악 어승생악은 제주에서 손 꼽히는 전망 좋은 곳이다. 30여분 등산해서 오르면 한라산은 물론 추자도,비양도,성산 일출봉등이 보인다. 어승생악 제주시 남단에 위치한 기생화산으로 높이는 1,169m이고 정상에는 분화구 자리가 있다. 부근의 어리목은 한라산 등산코스로 유명하다. 북서쪽 2km 지점에 제주시의 식수를 공급하는 어승생 수원지가 있다. 조선 정조 때 이 오름 밑에서 용마(龍馬)가 탄생하였는데 당시의 제주목사가 이를 왕에게 봉납(奉納)하였다 하여 어승생이라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어승생악 가는 방법 240번 버스로 어리목탐방소 까지 가면 된다. 어리목 탐방소 입구 정류소에 내려서 20분 정도 걸어가면 어리목 탐방소가 나온다. 여기에서 오르면 된다. 어리목 탐방 코스 어승생악 코스는 어리목 탐방 안내소-어.. 2022. 8. 4.
[추자도여행] 완도와 제주 중간 '추자도' 완도와 제주 중간에 있는 추자도. 걷기 좋은 그 섬으로 떠나 보자. 그리우니 섬이다. 추자도 여행 추자도는 행정구역으로는 제주도에 속해있으나 생활습성은 전라도에 더 가깝다. 말투도 전라도 사투리를 더 많이 사용한다. 추자도는 완도에서 제주가는 중간 지점인 까닭에 유배가는 사람들의 사연이 많은 섬이다.천주교 성지인 까닭도 이 때문이다. 천주교 박해사건인 신유박해 때 황사성의 아내 정난주가 제주로 유배 가는길에 어린 아들을 추자도 해변가에 내려 놓고 갔다.황경한.그이의 묘와 갓난 아이를 발견한 곳에 세워진 눈물의 십자가가 성지가 되었다. 물론 삼별초를 진압하러가던 군인들 이야기도 있다. 추자도 트레킹 추자도길은 제주 올레길 마지막 18-1코스다. -1일차 신양항-신양2리-묵리-처녀당-묵리포구-묵리고갯길-추자.. 2022. 6. 24.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