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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정마을2

5월1일_기다렸던 지리산 종주길이 열렸다. 산불방지 기간이 끝나고 지리산이 열리는 5월1일. 해 마다 이날은 지리산으로 달려 왔다. 오늘은 무박 종주 산행 새벽 3시에 성삼재를 출발,오후 5시에 도착 예정이었으나 일이 생겨서 벽소령 대포소에서 음정 마을로 탈출 했다. 아쉬운 산행성삼재-노고단대피소-노고단고개-돼지령-임걸령-노루목-삼도봉-화개재-연하천대피소-벽소령대피소-선비샘-세석대피소-장터목대피소-천왕봉정상-개선문-법계사-망바위~칼바위-중산리탐방안내소-거북이산장식당(약 31.3km/15시간) 성삼재에 3시에 도착 노고단 고갯길을 오르다. 노고단 대피소_공사 중 지리산 주 능선 종주길이 시작되는 노고단 삼거리 돼지령 노루목삼거리 삼도봉 525계단 화개재3거리 연하천대피소 벽소령 대피소 중간 탈출_ 일이 있어서 벽소령 대피소에서 음정 마을로 하산,인.. 2023. 5. 1.
지리산 7암자 순례(도솔암,영원사,상무주암,문수암,삼불사,약수암,실상사) 지리산7암자 순례길. 지리산 자락 삼정산 능선에는 오랜 세월 자리를 지키고 있는 세 개의 사찰과 네 개의 암자가 있다. 이곳을 올라가는 코스가 '지리산 7암자 순례길'이다. 부처님 오신날 하루만 개방하는 산행 코스다. *산행코스 음정마을-도솔암-영원사-빗기재-상무주암-문수암-삼불사-약수암-실상사(약15km/10시간) 1. 도솔암 도솔암은 청매선사가 수행하던 유서 깊은 암자다. 서산대사 제자로 임진왜란 때 승병을 일으켜 3년간 왜병과 맞섰던 청매선사는 지리산에서 가장 찾기 힘든 곳에 터를 잡아 평생을 수행했다. 그 절이 바로 도솔암이다. 2. 영원사 수많은 고승들이 주석했던 영원사는 신라 경문왕 때 영원조사가 창건하고 고려 예종 때 무기선사가 중창했다. 조선 중종 때 부용대사가 다시 세웠다. 영원사의 방함.. 2022. 7.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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