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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시암2

[설악산 단풍명소]백담계곡,구곡담계곡의 단풍 설악산 단풍은 유난히 붉다. 눈이 부시게 아름다운 가을이 되면 온 산 전체가 붉게 달아 오른다. 그 중 최고는 구곡담 계곡 단풍이다. 설악산 계곡 단풍 백담사에서 봉정암까지의 총 길이는 10.6㎞이다. 이길은 계곡 따라 이어지는데 하류로 부터 백담계곡,수렴동계곡,가야동계곡,구곡담계곡으로 나뉜다. -백담계곡 백담사에서 백담 산장까지를 백담 계곡이라 한다. -수렴동 계곡 백담 계곡의 상류에 위치한 것으로 백담 산장에서 수렴. 대피소까지를 일컫는다. -가야동계곡 수렴동 계곡의 상류에는 영시암이 위치하는데 이 영시암에서부터 오세암 방향까지. -구곡담계곡 영시암에서 봉정암까지를 구곡담 계곡이라 부른다. 구곡담계곡의 폭포,소 그리고 단풍 구곡담 계곡 가을은 소와 폭포, 단풍이 어우러지는 모습이 장관이다. 용아장성릉.. 2022. 8. 4.
[올 가을 단풍 추천 명소_초보자 코스] 설악산 오세암가는 길 오세암 가는 길. 백담사에서 오세암 가는길 단풍은 화려하고 깊다. 계곡 따라 물들었다가 어느새 산길 따라 물들어 간다. 오세암(五歲庵) 오세암은 대한불교조계종 제3교구에 속한 백담사의 부속암자이다. 643년 자장율사가 창건하여 관음암이라고 했으며, 1548년 보우선사가 중건했다. 1643년에 설정대사가 중건했는데, 그에 얽힌 관음설화가 전한다. 설정대사는 고아가 된 형의 아들을 키웠는데, 월동준비차 길을 떠나면서 먹을 밥을 지어놓고 4세 된 조카에게 "이 밥을 먹고 저 어머니를 '관세음보살'하고 부르면 너를 보살펴줄 것이다"라고 했다. 그러나 폭설로 인해 다음해 3월이 되어서야 돌아와 보니 죽었을 것으로 여겼던 조카가 목탁을 치며 관세음보살을 부르고 있었다. 이와 같이 5세 된 동자가 관음의 신력으로 살.. 2022. 7.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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