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어청카훼리호1 [어청도여행]중국의 닭우는 소리가 들리는 물 맑은 섬 어청도(於靑島) [어청도여행]중국 닭우는 소리 들리는 물 맑은 섬 어청도(於靑島) 어청도(於靑島) 물 맑기가 거울과도 같아서 어청도의 “청”은 맑을 청(淸)이 아닌 푸른 청(靑)자를 쓰고 있는 섬. 군산에서 66km서쪽에 있으며 배로 2시간30분 가야하는 고군산군도에 속하는 우리나라 최서쪽 영토. 새벽녘 중국의 닭우는 소리가 들린다고 할 정도로 중국과 가까운 곳이다. u자형으로 움푹 들어가 있어 태풍때 각종 선박들의 피난처 역할을 한다. 고래잡이 포구 어청도 19세기 후반 일본인 들이 방파제를 만들고 항구를 열었다. 동해에서 사는 고래가 봄에 새 끼를 낳기 위해 어청도 근해로 이동해 오면 동해안 장생포의 포경선도 고래를 따라 이동해 오는데, 때문에 1960~70년대 고래잡이 항구였던 어청도는 수많은 포경선들이 정박하며 .. 2022. 7. 16.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