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치악산 종주 길
눈 쌓인
남대봉,향로봉,비로봉을 걷다.
치악산雉岳山
강원도 원주시 소초면과 영월군 수주면의 경계에 있는 산.
차령산맥의 줄기로 영서 지방의 명산이며 강원도 원주시의 진산이다.
주봉우리인 비로봉(1,288m)을 중심으로 북쪽으로 매화산(1,084m)·삼봉(1,073m)과 남쪽으로 향로봉(1,043m)·남대봉(1,182m) 등 여러 봉우리와 연결되어 있다. 능선이 남북으로 뻗어 있으며, 동쪽은 경사가 완만하고 서쪽은 매우 급하다
상원사 上院寺
강원도 원주시 신림면 치악산(雉岳山) 남대봉 아래쪽에 있는 남북국시대 통일신라 시기에 창건된 사찰.대한불교조계종 제4교구 본사인 월정사(月精寺)의 말사이다.
신라 문무왕 때 의상(義湘)이 창건하였다는 설과 신라 말 경순왕의 왕사였던 무착(無着)이 당나라에서 귀국하여 오대산 상원사(上院寺)에서 수도하던 중 문수보살(文殊菩薩)에게 기도하여 관법(觀法)으로 이 절을 창건하였다는 설이 있다.
창건 이후 고려 말 나옹(懶翁)이 중창하였고, 월봉(月峯)·위학(偉學)·정암(靜巖)·해봉(海峯)·삼공(三空)·축념(竺念) 등의 선사들이 이곳에서 수도하였다.조선시대의 여러 왕들은 이 절에서 국태안민(國泰安民)을 기도하게 하였다. (한국민족문화대백과, 한국학중앙연구원)
구룡사龜龍寺
대한불교조계종 제4교구 본사인 월정사(月精寺)의 말사이다. 신라의 승려 의상(義湘)이 668년(문무왕 8)에 세운 절로, 창건 당시의 절 이름은 구룡사(九龍寺)이다.
이름에 얽힌 9마리 용의 전설이 전해 내려오며, 창건 이후 계속하여 도선(道詵) ·자초(自超) ·휴정(休靜) 등이 거쳐 가면서 영서(嶺西) 수찰(首刹)로서의 구실을 다하였다.
구룡사 가는 길
눈발 날린 날
치악산 종주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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