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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과 섬

[치악산 산행]눈 쌓인 치악산 종주(남대봉,향로봉,비로봉)기록

by 산혀닌 2022. 8.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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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치악산 종주 길
눈 쌓인
남대봉,향로봉,비로봉을 걷다.

 

치악산雉岳山
강원도 원주시 소초면과 영월군 수주면의 경계에 있는 산.
차령산맥의 줄기로 영서 지방의 명산이며 강원도 원주시의 진산이다.
주봉우리인 비로봉(1,288m)을 중심으로 북쪽으로 매화산(1,084m)·삼봉(1,073m)과 남쪽으로 향로봉(1,043m)·남대봉(1,182m) 등 여러 봉우리와 연결되어 있다. 능선이 남북으로 뻗어 있으며, 동쪽은 경사가 완만하고 서쪽은 매우 급하다

치악산 종주 코스 성남리-상원사 -남대봉 -향로봉-비로봉 -구룡사주차장

 

상원사  

강원도 원주시 신림면 치악산() 남대봉 아래쪽에 있는 남북국시대 통일신라 시기에 창건된 사찰.대한불교조계종 제4교구 본사인 월정사()의 말사이다.

신라 문무왕 때 의상()이 창건하였다는 설과 신라 말 경순왕의 왕사였던 무착()이 당나라에서 귀국하여 오대산 상원사()에서 수도하던 중 문수보살()에게 기도하여 관법()으로 이 절을 창건하였다는 설이 있다.

창건 이후 고려 말 나옹()이 중창하였고, 월봉()·위학()·정암()·해봉()·삼공()·축념() 등의 선사들이 이곳에서 수도하였다.조선시대의 여러 왕들은 이 절에서 국태안민()을 기도하게 하였다. (한국민족문화대백과, 한국학중앙연구원)

 


구룡사龜龍寺
대한불교조계종 제4교구 본사인 월정사(月精寺)의 말사이다. 신라의 승려 의상(義湘)이 668년(문무왕 8)에 세운 절로, 창건 당시의 절 이름은 구룡사(九龍寺)이다.
이름에 얽힌 9마리 용의 전설이 전해 내려오며, 창건 이후 계속하여 도선(道詵) ·자초(自超) ·휴정(休靜) 등이 거쳐 가면서 영서(嶺西) 수찰(首刹)로서의 구실을 다하였다.




구룡사 가는 길

 

눈발 날린 날
치악산 종주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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