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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과 섬

[선자령 트레킹]선자령 풍차길_저 푸른 초원 위를 걸어 보자.

by 산혀닌 2022. 8.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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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푸른 초원 위에
그림 같이 눈이 쌓이면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걷고 싶어 진다.
강릉 바우길 제1구간
'선자령 풍차길'을 걸어 보자

강릉 바우길
강원도 강릉 지역 중심의 백두대간에서 경포와 정동진에 이르는 트레킹 코스로 백두대간에서 경포와 정동진까지 산맥과 바다를 함께 걷는 총 연장 약 400km로 강릉바우길 17개구간, 대관령바우길 2개 구간, 울트라 바우길, 계곡바우길, 아리바우길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바우길 1구간 '선자령 풍차길'
선자령은 대표적인 눈꽃 트레킹 명소다. 대관령에서 이어진 산길이 부드럽고 평탄한데다 적설량이 풍부하기 때문. 그러나 선자령 트레킹의 진정한 묘미는 가을이다. 높고 푸른 창공 아래, 하늘만큼 넓은 삼양목장의 초원이 펼쳐져 그림 같은 풍경을 연출한다.

[카카오맵] 바우길 1구간(선자령풍차길)
신재생에너지전시관 <-> 신재생에너지전시관(순환)

바우길 1구간(선자령풍차길)

지도에서 위치를 확인하세요

m.map.kakao.com

*대관령마을휴게소 주차장-KT송신소-전망대-선자령-재궁골삼거리-봉해조림지-양떼목장-대관령마을휴게소 주차장(12.2km/5시간)

야트막한 고원에서 푸르게 펼쳐져 있는 양떼목장 울타리와 멀리서 바라보면 산 위에 흰 바람개비처럼 펼쳐져 있는 우리나라 최대의 풍력단지를 따라 백두대간의 등길을 밟고 걷는 길이다..
정상은 해발 1157미터이지만 출발점의 높이가 850미터쯤 되는 곳이어서 걸을 때 그다지 오르막이 심하지 않고 영동과 영서지방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으며, 봄부터 가을까지 야생화의 천국을 겨울에는 설국을 볼 수 있는 곳이다.


선자령 풍차길 출발점 대관령 휴게소 가는 방법

선자령 풍차길
그 매력 속으로
빠져 들어가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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