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섬 여행] 꽃의 섬 하화도,공룡의 섬 사도 ,추도여행
여수 앞 바다에는
많은 섬들이 있다.
여수항은 통영항과 더불어 섬여행 출발지.
여수 앞 바다
하화도는 꽃의 섬,
사도 추도는 공룡화석이 있는 자연사 박물관이라 불린다.
세 개 섬을 하루에 걸어 보자
하화도,사도,추도 여행
시작은 여수 백야도 선착장과 육지로 연결된 낭도 선착장에서 시작된다.(추도 가는 정기 여객선은 없다.단체 여행객은 사전에 사도 어민께 부탁드려야 한다)
배 시간표
하화도下花島
꽃섬
하화도는 전라남도 여수시 화정면에 딸린 섬으로 여수에서 남쪽으로 21km가량 떨어져 있다.
섬 전체에 동백꽃과 섬모초, 진달래꽃이 만발하여 '꽃섬'이라 불렀으며 위에 위치한 섬을 '상화도(上花島)', 아래에 위치한 섬을 '하화도(下花島)'라 하였다.
사도沙島
7개의 섬이 하나로 묶인 아름다운 섬
사도는 전라남도 여수시 화정면에 딸린 섬으로 여수에서 27km 지점에 위치하며, 동북쪽에 화양면, 북서쪽에 고흥반도가 자리 잡고 있다.
바다 한가운데 모래로 쌓은 섬 같다 하여 모래 사(沙) 자와 호수 호(湖) 자를 써 '사호도(沙湖島)'라 불렀는데 행정구역 개편 때 '사도(沙島)'라 하였다고 한다.
공룡의 화석지로 유명한 사도
행정안전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2008 휴양하기 좋은 섬 Best 30'에 선정되기도 했다.
추도鰍島
공룡화석지가 있는 아주 작은 섬
추도는 전라남도 여수시 화정면에 딸린 섬으로 여수에서 남서쪽으로 21km, 낭도에서 남동쪽으로 1km 해상에 위치하며 부근에 사도 · 장사도 · 하화도 · 부도 등이 있다.
섬 이름이 한자로 미꾸라지 '추(鰍)' 자인데 화정면 관내에서 아주 작은 섬이라 고기 중에서도 작은 미꾸라지에 비유하여 '추도'라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또 하나의 유래는 취나물이 많이 자생하여 '취' 자를 썼으며 이것이 변음되어 '추도(鰍島)'라 하였다고도 한다.
*섬 정보는 네이버 지식백과 인용 함
'산 과 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지리산 10경 (0) | 2022.07.28 |
---|---|
[여수 섬 여행]보물 섬 여수 연도(鳶島) 소리도 등대 탐방 (0) | 2022.07.28 |
[올 가을 단풍 추천 명소_초보자 코스] 설악산 오세암가는 길 (0) | 2022.07.27 |
[통영 섬 트레킹]한려수도의 끝자락에 별처럼 흩어진 섬 통영 욕지도欲知島 (0) | 2022.07.27 |
[통영 섬 트레킹]바다에 핀 연꽃 같은 섬 통영 연화도蓮花島 (0) | 2022.07.27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