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추자도여행1 [추자도여행] 완도와 제주 중간 '추자도' 완도와 제주 중간에 있는 추자도. 걷기 좋은 그 섬으로 떠나 보자. 그리우니 섬이다. 추자도 여행 추자도는 행정구역으로는 제주도에 속해있으나 생활습성은 전라도에 더 가깝다. 말투도 전라도 사투리를 더 많이 사용한다. 추자도는 완도에서 제주가는 중간 지점인 까닭에 유배가는 사람들의 사연이 많은 섬이다.천주교 성지인 까닭도 이 때문이다. 천주교 박해사건인 신유박해 때 황사성의 아내 정난주가 제주로 유배 가는길에 어린 아들을 추자도 해변가에 내려 놓고 갔다.황경한.그이의 묘와 갓난 아이를 발견한 곳에 세워진 눈물의 십자가가 성지가 되었다. 물론 삼별초를 진압하러가던 군인들 이야기도 있다. 추자도 트레킹 추자도길은 제주 올레길 마지막 18-1코스다. -1일차 신양항-신양2리-묵리-처녀당-묵리포구-묵리고갯길-추자.. 2022. 6. 24.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