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장터목대피소 숙박1 600번째 산행_지리산 1박2일(10월9~10일) 종주 중 만난 천왕봉 일출은 장관이었다. 등산 시작한지 10년이 훌쩍 넘었다. 이번이 600번째 산행이다. 주말에 특별한 일 없을 땐 거의 하루는 산에 갔다. 관악산을 첫시작으로 100회 산행은 지리산 종주, 500회 산행도 지리산 종주, 이번 600회 산행도 지리산 1박2일 종주를 택했다. 어머님 품 같이 포근 한 산. 나를 품어주나 나의 인내심을 시험하는 산. 산 내음만 맡아도 기분이 좋아 진다. 언제나 그리운 산 지리산 1박2일을 정리한다. 날씨는 초가을 날씨 처럼 맑았다. 새벽에는 한기가 들 정도 온도여서 지리산 종주 복장은 바람막이는 꼭 넣어 가지고 가야 한다. 낮에는 한여름 산행 복장을 해도 무방하다. 특히 대피소에서 1박 하는 분들은 모포 대여를 하지 않으므로 개인 침낭이나 간단한 모포는 준비해야 한다. 새벽 온도가 낮으므로 추위에.. 2023. 9. 10.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