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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백산3

[겨울 눈꽃 산행]소백산 칼 바람 소백산 겨울 칼바람은 유명하다. 비로봉 능선에 다다르면 몸을 가누기 힘들정도의 바람이 몰아친다. 그 찬바람을 맞으러 겨울 소백을 찾는다. 2022. 12. 2.
[소백산 등산]소백산 칼 바람 소백산 겨울철 칼 바람은 악명 높다. 특히 비로봉 정상에서는 압권이다. 사람들이 휘청 거린다. 그래도 소백산을 찾는 이유는 육산의 부드러움과 흰 눈을 이고 있는 천년 주목이 있기 때문이다. 소백산 小白山 충북 단양군 가곡면과 경상북도 영주시 순흥면에 있는 높이 1439.67m 산이다. 태백산에서 남서쪽으로 뻗은 소백산맥 중의 산으로서 비로봉(1439.67m)·국망봉(1,421m)·제2연화봉(1,357m)·도솔봉(1,314m)·신선봉(1,389m)·형제봉(1,177m)·묘적봉(1,148m) 등의 많은 봉우리들이 이어져 있다. 소백산小白山의 ‘백산白山’은 ‘희다’, ‘높다’, ‘거룩하다’ 등을 뜻한다. 소백산 등산로 어의곡탐방지원센터-어의곡갈림길-소백산 비로봉 정상-천동쉼터-다리안폭포-천동탐방안내소- 다리안.. 2022. 8. 5.
[소백산 등산] 소백산 고죽(고치령,죽령)종주 소백산 고죽(고치령,죽령)종주 소백산 고죽(고치령,죽령)31km 종주는 새벽에 좌석리에 도착 마을 이장님 트럭으로 고치령 까지 이동한다. 새벽 공기가 상큼하다. 헤드랜턴에 비췬 새벽 산하에 이름 모를 꽃들이 지천이다. 둥글레꽃,흔하지 않은 은방울꽃 등. 내가 좋아하는 은방울 꽃 군락지를 여기서 보다니. 꽃이 펴있지 않다면 모르고 지나갔을 테지만. 기대하지 않은 꽃을 본다는것은 큰 행운이다. 산이 주는 매력이다. 소백은 산행하기에 무난한 산이다. 바위,너덜이 많지 않은 육산이고 각 봉우리 높이 편차가 심하지 않아 체력 소모가 덜하다. 그래도 30키로가 넘는 종주산행이라 만만치 않다. 특히 더운날에는 중간에 식수 공급 방법이 없어서 처음 부터 준비해 가야 한다. 국망봉을 지나 비로봉,연하봉,죽령 까지는 햇빛.. 2022. 6.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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