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반응형

대영박물관2

[영국여행]신이 빚은 조각인가?대영박물관 '엘긴마블스' 엘긴마블스 외교관이었던 영국인 토머스 엘긴이 19세기 초 아테네의 파르테논 신전에서 떼어간 대리석 조각들을 말한다. 현재 대영박물관에 소장돼 있으며, 그리스 정부는 계속해서 엘긴 마블스의 반환을 요구하고 있다. 아크로폴리스 언덕에 2,500년전 세워진 파르테논 신전 벽면 조각들을 일컫는 것으로, 현재 대영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다. 그리스 유물인 파르테논 마블스를 영국으로 뜯어간 영국 엘긴 경의 이름을 따 엘긴 마블스로 불린다. 아테네의 수호여신 아테나(미네르바)를 위해 기원전 5세기에 지어진 파르테논 신전은 그리스에서 유일하게 바닥과 기둥, 지붕에 이르기까지 오로지 대리석만으로 된 건축물이다. 파르테논 신전은 전쟁으로 인해 대부분이 파괴되었으며 그 안의 조각들은 외국의 박물관에 전시되어 있다. 외교관이었던.. 2023. 3. 4.
[런던여행]대영박물관 '엘긴마블스'에 넋을 잃다. 대영박물관(大英博物館, British Museum)은 영국의 런던 블룸즈베리에 위치해 있는 영국 최대의 국립 공공박물관이다. 대영박물관은 과거 영국이 제국주의 시대부터 전세계 모든 대륙에서 수집한 방대한 유물들을 소장 및 전시하고 있다. 대영박물관은 인류시작부터 현재까지의 역사, 미술, 문화와 관련된 유물 및 소장품이 대략 8백만여점에 달한다. 1753년에 설립되었으나 처음에는 한스 슬론 경의 개인수집품이 전시물의 대부분을 이루었고, 공공에 개방된 것은 1759년 1월 15일이었다. 블룸스베리의 몬태규 저택이었는데 현재 박물관 자리이다. 2세기 반에 걸친 확장으로 인해 몇 개의 부속 기관이 생겼고, 이때 남킹스턴 영국 박물관(자연사)이 1887년 생긴 것이다. 이후 도서관이 생기며 크게 확장되었으며, 영.. 2023. 2. 21.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