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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과 섬

지리산 1박2일 역 종주 (중산리,천왕봉,반야봉,화엄사)

by 산혀닌 2023. 11.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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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종주>
화엄사-코재-노고단고개-돼지령-임걸령-노루목-삼도봉-화개재-연하천대피소-벽소령대피소-선비샘-세석대피소-장터목대피소-천왕봉정상-개선문-법계사-망바위~칼바위-중산리탐방안내소-거북이산장식당(약 35km/15시간 정도)

지리산 역 종주는 중산리에서 출발해서 화엄사로 내려 오는 코스다.

중산리에서 천왕봉
천왕봉을 오르는 가장 단거리 코스다.
당연히 힘든 코스다.
정상 가까이  가면 급경사가 계속 이어진다.


천왕봉
1,915m 남한 내륙에서는 제일 높다.
멀리 남해 바다와 노고단,반야봉 등 지리산 주능선이 하눈에 들어 온다.


천왕봉에서 장터목 대피소
천왕봉 밑 급경사를 내려서면 지리산 고사목 지대 아름다운길 제석봉이 나 온다.
그 아래 포근히 앉은 곳이 장터목 대피소다.


장터목에서 세석대피소
지리산 종주길에서 가장 아름다운 길 연하선경 구간이다.
사시사철 바라봐도 숨이 막히는 절경이다.
촛대봉이 포근히 감싸 안고 세석평전을 마당 삼은 세석 대피소가 있다.


세석대피소에서 벽소령


연하천 대피소에서 하룻밤 묵다
연하천대피소에서 화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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