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산 과 섬

[제주 한라산]영실,윗새오름,어리목 코스

by 산혀닌 2022. 8. 4.
728x90
반응형
겨울 눈꽃 천국
한라산
그 중 최고 비경
영실,윗새오름,어리목을 걷다
.

한라산 영실은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하원동의 북쪽 한라산 기슭에 있는 명승지로 영주10경 중의 하나이다. 백록담 서남쪽 해발 1,400~1,600m 지점의 거대한 계곡 우측에 천태만상의 기암 괴석들을 말한다. 이 계곡의 웅장하고 둘러친 모습이 마치 석가여래가 불제자에게 설법하던 영산(靈山)과 비슷하다 해서 영실(靈室)이라 했다고 한다. 기암괴석은 억센 나한들과 같다 하여 '오백나한'이라고도 하고, 우뚝 선 장군의 형상과 같다 하여 '오백장군'이라고도 부른다. 금강산의 만물상과 같다 하여 한라의 만물상이라고도 한다.(네이버 지식백과인용)

영실탐방안내소 가는법
240번 버스를 타고 영실탐방안내소에서 내려 영실휴게소까지 30~40분 정도 걸어 올라가야 한다.

영실 탐방코스(영실∼윗세오름)
3.7km로 대략 1시간 40분 정도 소요된다.
영실휴게소를 출발하여 1km 남짓 비교적 완만한 길로 힘들이지 않고 쉬엄쉬엄 오를 수 있다.
오르막길로 접어들면 가파른 산길이 능선을 따라 계단으로 이어진다.
등산로 아래 영실 계곡과 주변을 둘러친 웅장한 거벽은 신들이 모여서 회의를 했다는 영실의 이름에 걸 맞는 풍경이나.
병풍바위를 지나면서부터는 평탄한 길이 윗세오름대피소까지 이어진다.

한라산 영실의 첫번째 매력은 영주십경(瀛州十景)의 하나인 영실기암을 들 수 있다.
해발 1,400∼1,600m 지점의 거대한 계곡 우측에 천태만상의 기암 괴석들이 즐비하게 하늘을 찌를 듯 솟아 있다. 옛부터 '오백나한', 또는 '오백장군' 이라 불리우기도 하는 영실기암은 깊어가는 한라산 단풍을 배경으로 가을 한라산의 진수를 펼쳐보인다.(다음백과인용)


윗세오름에서 어리목 탐방안내소
윗세오름에서 북쪽 하산길로 접어 들어 봄철 철쭉,겨울 눈으로 유명한 만세동산, 사제비 동산을 지나 약수 한모금 들이키고 이어지는 어리목으로 하산(1시간 40분소요)한다.
이 구간은 어주 넓은 조리목이 지대이다.
오름과 오름 사이 넓은 평지는 고산평원의 전형을 보여 준다.
제주에 온 관광객들이 부담 없이 찾는 코스다.

728x90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