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 천관산]기암괴석과 억새의 멋진 조화 '장흥 천관산'

10월10일
날씨는 변덕스러웠으나
멋진 산행이었다.
대덕읍쪽에서 들머리를 잡았다. 탑산사_불영봉_정상(연대봉)_환희대_구룡봉_큰탑산사_탑산사 코스.
3시간 정도 걷다.

천관산天冠山
천관산은 장흥군 대덕읍과 관산읍 경계를 이루는 산으로 바위,억새능선,바다조망 3합이 갖춰진 명산 중의 명산으로 지리산(智異山)·내장산(內藏山)·월출산(月出山)·내변산(內邊山)과 함께 호남의 5대 명산 가운데 하나로 꼽힌다.
온 산이 바위로 뒤덮여 있으며,
특히 아기바위·사자바위·
부처바위·천주봉·관음봉·선재봉·돛대봉·갈대봉·독성암 등 수많은 기암괴석과 기봉이 정상에 우뚝 솟아 있는데, 그 모습이 마치 천자(天子)가 쓰는 면류관 같다 하여 '천관(天冠)'이라는 이름이 붙었다.(네이버 지식백과사전 인용)

천관산

천관산 산행도

오늘의 산행

<탑산사_불영봉_연대봉_구룡봉_탑산사:3시간 코스

포봉

불영봉

회진항이 멀리 보인다

연대봉 오르는 길 억새

천관산 정상 연대봉

정상에서 내려 다 본 남해바다

연대봉에서 환희대 가는길은
억새밭이다.

환희대
영화 해적 촬영 장소다.

천관산 능선 억새

진죽봉

아육왕탑

큰 탑산사 대웅전에서 내려다 본 풍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