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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지를 향한 사무친 그리움으로
하얗게 하얗게 됐을까?
격포에서 배를 타고 50분 가야 하는
위도에 만 있는 꽃
세계에서 여기 밖에 없는 꽃
'위도 하얀 상사화'
그 꽃을 보러 간다.
위도( 蝟島)
위도는 섬 모양이 고슴도치를 닮아서 고슴도치섬이라고도 불리운다.
위도는 허균이 홍길동전 율도국의 실제 모델로 알려질만큼 풍요롭고 아름다운 섬이다.
위도 근해는 서해의 고기떼들이 집결하는 황금어장이다.
그래서 낚시꾼들의 천국이다.
고운 모래와 울창한 숲을 가진 위도해수욕장, 논금과 미영금 등 알려지지 않은 한적한 해변 등의 절경이섬 곳곳에 산재해 있다.
수려한 해안을 따라 섬을 한 바퀴 돌수 있는 일주도로가 나 있어 섬일주 마을 버스나 차를 싣고 들어가서 섬 드라이브를 즐길 수 있다.
위도 가는 방법
격포항에서 배를 타고 들어간다.
격 포 항
위 도 항
우리나라 위도에서만 자라는
위도 하얀 상사화
위도 상사화
전라북도 부안군 위도에서 자생하는 수선화과의 여러해살이풀.
위도상사화는 변산반도에서 서쪽으로 약 16㎞ 거리에 위치한 섬인 위도에서만 자라는 한국 특산 식물이다. 1985년부터 섬 답사를 해 온 전북대학교 김무열 교수 식물 분류학에 의해 학계에 보고되어 고유 학명을 얻었다.
위도 식당 용현회관
위도 농협앞 용현회관 백반이 아주 맛있다.
[카카오맵] 용현회관
전북 부안군 위도면 위도로 267 (위도면 진리)
상사화의 종류
우리나라 상사화 종류는
상사화, 위도상사화, 붉노랑상사화, 진노랑상사화, 백양꽃, 제주상사화, 흰상사화, 꽃무릇 석산 등이 있다.
( *자료:월간 가드닝 블러그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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