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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과 섬

순천 선암사 선암매(仙巖梅)는 피고 졌다.(3월22일 현재)

by 산혀닌 2024. 3.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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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나라 4대 매화

문화재청은 순천 선암사 선암매, 장성 백양사 고불매,  화엄사 들매, 강릉 오죽헌 율곡매 등 매화 4곳을 2007년 천연기념물로 지정해 보존관리하고 있다.
_순천 선암사 선암매(仙巖梅)
_장성 백양사 고불매(古佛梅)
_구례 화엄사 화엄매(華嚴梅)
_강릉 오죽헌의 율곡매(栗谷梅)

순천 선암사 仙巖寺

태고종 본산 선암사 仙巖寺
백제 성왕(聖王) 7년(529年)에 아도화상이 지금의 조계산 중턱에 암자를 짓고 청량산 비로암이라 하였다.
신라 경문왕 원년(861年)에 도선국사가 이곳에 대가람을 일으켜 선암사라 부름.
고려불교의 여러 사상이 선과 교의 승풍으로 융합되어 많은 선승을 배출한 태고종 본산으로 이름나 있다.
900년전 대각국사 의천이 중국의 천태의 교법을 전수받아 천태종을 개창하였고, 당시 청량산을 조계산이라 개칭했다.


순천 선암사 선암매(仙巖梅
)
수령이 350~650년에 이르는 오래된 매화나무 50여 그루가 서식하고 있다. 담장을 따라서 피어난 23그루 매화나무는 3월 말경에 만개하여 장관을 이룬다. 이들 매화나무를 가리켜 선암매(仙巖梅)라고 부른다.  흰 매화 1그루와 분홍 매화 1그루가 2007년 11월 26일 대한민국의 천연기념물 제488호로 지정되었다.

선암사 경내 매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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