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령도,대청도 2박 3일 여행 계획_풍랑 주의보로 배편 취소 됨

따뜻한 봄 날
대학 동창 3명이 백령도,대청도 계획을 했으나 풍랑 주의보로 배가 못 떳다.
여행 취소

*인천항_백령도
08:30인천항출항-12:20백령도 용기포항 도착 (약 3시간 50분 소요)
*백령도_대청도
13:30백령도 용기포항 출발,대청도 도착 (약20분소요)
*대청도_인천항
13:55대청도항 출항 -17:20인천항도착(약3시간 30분 소요)

배편예약
https://island.haewoon.co.kr/

가보고 싶은 섬(여객선 예약예매)

여행 첫날
인천 연안부두를 출발,백령도 용기포 항에 도착해서 백령도 구경.

*08:30 인천연안부두 출항(선박) → 백령도 용기포항 으로 이동 (약 3시간 50분 소요)

백령도(白翎島)
따오기가 흰 날개를 펼치고 공중을 나는 모습처럼 생겼다하여 ‘백령도(白翎島)’라 붙여졌다.
백령도는 대한민국 서해 최북단의 섬으로 대한민국에서 8번째로 큰 섬이고, 인천에서 228km떨어져 있고 북한의 황해도 장연군과는 직선거리로 10km떨어져 있다.
백령도 서북쪽의 두무진과 북한의 장산곶 중간에는 효녀심청이 아버지를 위해 뱃사람에게 공양미 300석에 몸을 팔아 바다에 빠졌다는 인당수가 사나운 물결을 꿈틀거리고 있고 백령도의 남쪽에는 인당수에 빠졌던 심청이 용궁에 갔다가 타고 온 연꽃이 조류에 밀려 바위에 걸렸다는 연봉바위가 있다. 동쪽과 북쪽으로는 북한의 황해도 옹진반도의 장연군과 대청도를 마주보고 있다.

백령도 육로관광
_인당수와 연봉바위가 내려다 보이는 심청각 (효녀심청, 인당수 장산곶 조망)
_천연기념물 제 391호로 지정된 전 세계에 2곳밖에 없는 천연비행장인 사곶천연비행장
_100년역사의  중화동 교회
_천안함 46용사의 희생을 기리는 천안함 46용사 위령탑

백령도 유람선관광
푸른 바닷물과 어울려 아름다운 비경 백령도 유람선관광(약 1시간 소요)
_두문진 출발->선대암->형제바위->병풍바위->코끼리바위->잠수함바위->두문진도착
두무진 유람선관광

여행 둘째 날
백령도 구경하고 대청도로 이동 대청도 여행.

백령도
_고봉포 사자바위
서해 최북단 백령도
_용트림바위(얼굴바위 및 연봉바위 경유)
_콩돌해안가(천연기념물 제 392호지정)

*백령도 용기포항 출발 후 대청도로 이동 <약20분소요>

대청도(大靑島)
인천항에서 북서쪽으로 약 171㎞, 옹진반도에서 남서쪽으로 약 40㎞ 거리에 있으며 백령도(白翎島)·소청도(小靑島)와 함께 군사분계선에 근접해 있다.
황해도 장산곶과 불과 19㎞ 떨어진 국가안보상 전략적 요충지이다.
대청도 육로관광 지도

옥주포 해안가 - 농여 해수욕장 - 지두리 해안가 - 사탄 해수욕장 - 모래사막 - 서풍받이
-서풍받이 트래킹 (약 2시간 30분 소요)

여행 3일 째
대청도 트레킹 후 인천항으로 출발.

대청도
서풍받이 트래킹 (약 2시간 30분 소요)

*13:55예정 대청도 출발  
  <약3시간 30분 소요>인천
17:20예정 인천연안부두 도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