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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과 섬

[남해 산행]우리나라 3대 해상 관음기도 도량 첫번째 이야기 '금산 보리암'

by 산혀닌 2022. 8.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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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 [錦山] 705m
남해 금산은 한려해상 국립공원중에 유일한 산악공원.
기암괴석의 절경과 남해를 한눈에 굽어보고 있어 전망도 장쾌하다.
금산은 삼남 제일의 명산으로 온갖 전설을 담은 38경의 기암괴석이 금강산을 빼어 닮았다 하여 소금강 혹은 남해금강이라 불린다.

금산과 보리암 위치


금산,보리암 가는 방법

금산 등산로

두모주차장~양아리석각~부소암~헬기장~단군성전~헬기장~상사암~좌선대~
제석봉~금산산장~금산 정상~보리암~쌍홍문~쌍거북약수터~금산탐방지원센터~금산주차장
(약6.01km/5시간)


보리암
경상남도 남해군 상주면 금산에 있는 사찰로 683년(신문왕 3)에 원효가 창건.
조선시대 이성계가 이곳에서 백일기도를 하고 조선왕조를 연 것에 감사하여 1660년(현종 1)에 왕실의 원당으로 삼았다.
전국의 3대 기도처의 하나이며 양양 낙산사 홍련암, 강화군 석모도 보문사와 함께 한국 3대 관세음보살 성지로 꼽힌다.

남해 다랭이 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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