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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따라 멋따라289

[당산역 맛집]당산역에서 남도 음식이 먹고 싶으면 '진도홍어' 당산역에서 선유도역 가는 길에 있는 남도 음식전문 식당 '진도홍어'집에서 낮술 모임을 했다. 홍어 삼합과 애탕. 적당히 삭힌 홍어와 두텁게 갓 삶은 수육 그리고 홍어애. 더욱이 홍어 애탕에 넣은 재료는 아주 풍부하다. 언제 와도 가성비 좋은 집. 진도홍어 지도에서 위치를 확인하세요 m.map.kakao.com 2022. 11. 14.
[여의도 맛집]계림 닭도리탕 여의도점 종로3가에 있는 계림닭도리탕 본점은 여러번 가봤지만 여의도점은 두번째다. 듬뿍 넣은 빻은 마늘이 닭 비린내를 없애 준다. 칼칼한 국물에 라면,우동 사리를 넣어 먹으면 딱 이다. 종로계림닭도리탕원조 여의도점 지도에서 위치를 확인하세요 m.map.kakao.com 2022. 11. 3.
[고궁단풍]창경궁 단풍 창경궁(昌慶宮) 처음 이름은 수강궁(壽康宮)으로, 1418년 왕위에 오른 세종이 생존한 상왕인 태종을 모시기 위해 지은 궁이었다. 2022. 11. 1.
[고궁단풍]창덕궁 가을 창덕궁(昌德宮)은 조선 왕조의 도성인 한양 북쪽에 위치한 이궁이었다. 응봉(膺峯)에서 뻗어나온 산줄기 자락에 자리잡았는데, 궁의 동쪽으로는 창경궁이, 동남쪽으로는 종묘가, 서쪽으로는 정궁인 경복궁이 위치해 있다. 1392년 건국된 조선 왕조는, 새로 지은 경복궁에서 왕자들 사이의 왕위 쟁탈전이 벌어지자 개경으로 도읍을 옮겼다가, 1405년(태종 5) 한양으로 다시 천도한다. 이때 태종은 무악 아래 새 도성을 건설하고자 하였으나 신하들의 반대에 부딪혀 한양으로 재천도하기로 결정한다. 하지만 태종은 정궁인 경복궁을 비워두고 경복궁 동쪽 향교동에 궁궐을 하나 새로 지어 '창덕궁'이라고 이름지었다. 2022. 1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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