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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여행 오랑주리 미술관]오랑주리 미술관 '모네'와 '르누아르'

by 산혀닌 2022. 8.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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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랑주리 미술관
프랑스 근대회화를 주로 전시하는 파리에 위치한 국립미술관이다.
1927년에 개관했으며 모네의 <수련> 연작과 세잔, 마티스, 르누아르, 루소 등 대표적 인상파 작품들을 소장하고 있다. 특히 모네의 뜻에 따라 만들어진 모네의 방은 <수련> 연작을 효과적으로 감상할 수 있도록 커다란 타원형으로 설계되었다.
또한 폴 기욤과 실업가 장 바르테르가 기증한 개인 소장품도 상설 전시되고 있어 풍부한 컬렉션을 보유하고 있다.

 

오랑주리 미술관(출처:두산백과 사진)

 

인상파를 창시한
수련의 화가 '클로드 모네'

 

모네의 수련
상파를 창시한 수련의 화가 클로드 모네Claude Monet(1840~1926)는인상파 양식의 창시자 중 한 사람으로, ‘인상파’라는 명칭은 그의 작품 〈인상, 해돋이〉에서 생겼다. 일생 변화하는 빛의 효과를 포착하기 위해 노력했으며, 한 가지 주제를 연작으로 그리곤 했다.가장 대표적인 수련 연작의 영향으로 ‘수련의 화가’라고 불리기도 한다.

 

 

아르장퇴유의 빨간배_모네

 

르누아르는
프랑스 인상파의
대표적인 화가로
여성의 육체와 풍경화를 주로 그렸다

 

피에르오귀스트 르누아르Pierre-Auguste Renoir
피에르오귀스트 르누아르(1841~1919)는 인상파의 주요 멤버였던 19~20세기 프랑스의 화가로, 주요 작품은 <객석>과 <목욕하는 여인들>.

그의 초기 작품들은 반짝이는 색채와 빛으로 가득 차 있는 현실생활의 단편을 그린 전형적인 인상파 그림이었다.
그러나 1880년대 중엽부터는 인상파와 결별하고 초상화와 인물상에 열중했으며 좀더 엄격하고 형식적인 기법을 적용하게 되었다.
그의 정물화는 정원에서 따온 꽃과 과일로 이루어졌으며, 풍경화는 주변 경치를 그린 것이 많았다.

어릿광대 옷을 입은 클로드 르누아르_피에르 오귀스트 르누아르(19세기경)
꽃병에 꽂혀있는 꽃_피에르 오귀스트 르누아르(19세기 경)
긴 머리의 목욕하는 여인_피에르 오귀스트 르누아르(1985년 경)
피아노치는 소녀들_피에르 오귀스트 르누아르(1982년 경)

 

누워있는 누드_피에르 오귀스트 르누아르(19세기 경)

 

두 소녀의 초상__피에르 오귀스트 르누아르(19세기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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